올 한해 백조기 출조중에 가장 만족스런
하루였읍니다 마릿수야 항상 잘 잡으시니
별 문제 없지만 크기가 맘에 든 날이 적었죠
그러나 오늘은 울 7분 조사님들이 큰것들만 골라서 잡아주시네요
그리고 가끔가다 올라오는 작은것들은 갈매기에게 나눠주기도 하시고...
그러다가 나중에 부랴부랴 숫자 채우시고요^^
그래도 그 덕에 저도 간만에 씨알 좋은넘들 자주봐서 좋았읍니다
7분중 4분이 뱃찌 가져가시고 평균은 100마리가 넘네요
행복한 밤 되시구요
오늘도 고생들 많으셨읍니다